알파벳, 클라우드 82% 성장했지만 AI 인프라 투자로 현금흐름 첫 적자
알파벳이 2분기 매출 1198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을 넘겼고, 클라우드 매출은 82% 급증한 248억 달러까지 뛰었다. 하지만 AI 인프라에 분기 449억 달러를 투입하면서 잉여현금흐름은 2004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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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1198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 1169억 달러를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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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매출은 82% 증가한 248억 달러, TPU 외부 판매액이 처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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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자본지출은 449억 달러, 연간 자본지출 전망은 1950억~2050억 달러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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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58억6000만 달러로 상장 후 첫 분기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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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앱 MAU는 9억5000만 명, API 토큰 처리는 분당 220억 개
AI 붐의 진짜 비용이 숫자로 드러난 실적임. 클라우드와 제미나이가 잘 크고 있는데도 현금흐름이 꺾였다는 건, 빅테크 AI 경쟁이 이제 모델 성능 싸움이 아니라 데이터센터와 칩에 현금을 얼마나 오래 태울 수 있느냐의 게임이 됐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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