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아침 식사 구성이 식욕과 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general 약 2분
vote
0
댓글
북마크

BMI 27~42 성인 19명 대상 무작위 교차 임상시험에서 고단백 아침은 포만감 증가에, 고지방 아침은 체중 감량과 유익한 장내 미생물 증가에 더 효과적이었음. 같은 아침이라도 구성에 따라 식욕 조절과 장 건강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는 결론.

  • 1

    고단백(HP) 아침 식단은 포만감(식욕 조절)에 더 효과적

  • 2

    고지방(HF) 아침 식단은 체중 감량 효과가 더 크고 유익한 장내 미생물 다양성도 높음

  • 3

    교차 설계 + 골드 스탠다드 기법 사용으로 방법론적으로 탄탄하나 참여자 수 19명으로 소규모

  • 캠브리지 학술지에 실린 무작위 체중 감량 임상시험 결과임. BMI 27~42인 성인 19명 대상으로, 고단백(HP) 아침과 고지방(HF) 아침을 각각 4주씩 교차 설계(crossover design)로 비교한 연구
  • 고단백 아침 식단은 포만감(satiety) 증가에 더 효과적이었음. 식욕 조절이 목적이면 단백질 위주가 낫다는 거임
  • 반면 고지방 아침 식단은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컸고, 유익한 장내 미생물(gut microbiota) 다양성도 더 높았음. 다이어트 + 장 건강 둘 다 잡으려면 오히려 지방 위주가 유리할 수 있다는 결론
  • 같은 양의 아침을 먹더라도 구성(단백질 vs 지방)에 따라 식욕 조절과 장 건강에 미치는 효과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거임
  • 다만 참여자 수가 19명으로 적은 편이라, 대규모 후속 연구가 필요한 상황. 골드 스탠다드 기법을 사용한 점은 방법론적으로 탄탄함

다이어트할 때 칼로리만 볼 게 아니라 아침 식사의 영양소 구성도 신경 써야 한다는 근거가 추가된 셈. 장 건강까지 고려하면 고지방 아침이 의외로 유리할 수 있음.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general

존 카맥이 돌아본 초기 id 소프트웨어의 실수들

존 카맥이 퀘이크 개발 당시의 기술적 과욕, 팀 운영, 지분 구조 문제를 직접 돌아봤다. 퀘이크 자체는 엄청난 성취였지만, 그 과정에서 회사와 사람들에게 너무 큰 부담을 줬다는 반성에 가깝다.

general

정부, 공공부문을 ‘AI 민주정부’로 바꾸겠다는 전략 공개

행정안전부가 전자정부의 날 행사에서 공공 인공지능 전환 전략인 ‘세계 최고의 AI 민주정부 실현 전략’을 발표했다. 핵심은 행정 효율화에 그치지 않고 국민 의견 수렴, 정책 참여, 행정 역량 강화를 AI로 밀어보겠다는 구상이다.

general

워드 빨간 밑줄을 만든 토니 크루거를 기억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의 빨간 맞춤법 밑줄과 초록 문법 밑줄을 처음 만든 개발자 토니 크루거를 기리는 글이다. 예전에는 사용자가 직접 맞춤법 검사를 실행하고 기다려야 했지만, 토니는 이 기능을 백그라운드에서 덜 거슬리게 만들고 오류를 즉시 화면에 표시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지금은 거의 모든 문서 편집기와 개발 도구에 비슷한 표시가 들어갔다는 점에서, 조용하지만 엄청나게 널리 퍼진 사용자 경험 개선 사례다.

general

삼성전자, AI 모듈러 홈 3년 안에 1만 채 팔겠다고 선언

삼성전자가 공장에서 80% 이상 제작되는 AI 모듈러 홈을 3년간 누적 1만 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스마트싱스 기반 보안, 화재·누수 알림, 에너지 절감, 방문자 맞이 자동화까지 주거 솔루션을 패키지로 묶는 전략이다.

general

중기부, 딥테크 7개 팀에 예비연구 티켓 줬다

중기부가 생태계혁신형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 예비연구팀 7곳을 출범시켰다. 206개 컨소시엄 중 7개가 뽑혀 41대 1 경쟁률을 통과했고, 최종 5개 과제에는 4년간 최대 200억 원의 연구개발 지원이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