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웨이모 출신 리더 앞세워 ‘피지컬 AI’ 회사로 체질 바꾼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피지컬 AI 부문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기술과 카카오 T 플랫폼 데이터를 결합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음. 강남 도심 여객 운송 경험을 기반으로 플래너, 대규모 데이터 파이프라인, 자율주행 검증 파이프라인,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을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임.
- 1
카카오모빌리티가 피지컬 AI 부문을 신설하고 웨이모 출신 김진규 부사장을 영입함
- 2
카카오 T 데이터와 자체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대규모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E2E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임
- 3
자율주행 검증 파이프라인,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외부 공동개발까지 묶어 오픈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힘
카카오모빌리티의 강점은 모델 발표 자체보다 실제 호출·운행·도심 데이터에 있음. 피지컬 AI가 말뿐인 슬로건이 되지 않으려면 플래너 고도화와 검증·안전 파이프라인을 얼마나 운영 레벨로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임.
관련 기사
건설업계도 피지컬 AI 실험 중, 관건은 로봇보다 현장 데이터다
국내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건설 현장에 적용하려는 실험을 늘리고 있다. GS건설은 로봇을 활용한 자재 운반·반복 작업 자동화를 검토하고, 현대건설은 AI 카메라 기반 안전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이다. 다만 실제 안착까지는 사람과 AI의 협업 방식, 현장 작업자의 데이터 활용 체계 같은 숙제가 남아 있다.
AI 모델 접속도 수출통제 대상이 되면 벌어지는 일
앤트로픽이 미국 정부 수출통제 지침에 따라 최신 AI 모델 접근을 출시 사흘 만에 차단했다는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 AI 모델 접근권이 국가 안보와 산업정책에 종속될 수 있다는 문제가 드러났다. 데이터 주권만으로는 부족하고, 모델 능력과 연산 접근권까지 포함한 소버린 AI 전략이 필요하다는 논점이다.
건설 현장에 AI 로봇이 들어오려면 아직 데이터와 협업 방식이 숙제
GS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국내 건설사가 AI와 로봇 기술을 현장 자동화와 안전관리, 단지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방식, 실증 사례 축적, 현장 작업자의 데이터 활용 체계가 갖춰져야 실제 확산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라벨링 1천 장을 100장으로 줄인다는 슈퍼브에이아이의 비전 AI 플랫폼
슈퍼브에이아이가 2026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개발, 운영까지 묶은 슈퍼브 플랫폼을 공개했다.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로 라벨링 부담을 줄이고, 대규모 언어 모델과 비디오 언어 모델을 결합해 텍스트 명령만으로 CCTV 속 위험 상황을 찾는 기능까지 제시했다.
프롬프트만으로 게임 만드는 시대, 진짜 어디까지 왔나
AI가 이미지·영상·코드 생성을 넘어, 탐험 가능한 3D 세계와 게임 프로토타입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프로젝트 지니부터 오버데어, 버스에잇, 바르코까지 사례는 늘고 있지만, 물리 오류·레이턴시·최적화·조작감 같은 완성도 문제는 아직 사람 몫으로 남아 있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