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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공급망 보안 플랫폼 이지즈 3.0 출시…SBOM에서 AI-BOM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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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이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플랫폼 이지즈 3.0을 내놨다. 기존 오픈소스 관리 중심에서 벗어나 SBOM, 레파지토리 관리, 바이너리 분석, AI-BOM까지 한 화면에서 다루는 쪽으로 확장한 게 핵심이다. AI 도입이 늘면서 모델 구성 요소와 변경 이력까지 보안 관리 대상에 들어왔다는 흐름을 보여준다.

  • 1

    이지즈 3.0은 오픈소스 관리, 레파지토리 관리, 바이너리 분석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함

  • 2

    AI 모델의 데이터, 라이브러리, 모델 구조 출처와 변경 이력을 관리하는 AI-BOM 기능이 추가됨

  • 3

    금융, 공공, 국방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공급망 보안 시장 확대를 노림

  • 쿤텍이 공급망 보안 플랫폼 이지즈 3.0을 출시함. 포인트는 이제 SBOM만 보는 게 아니라 AI-BOM까지 같이 본다는 것임

    • SBOM은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즉 서비스에 어떤 라이브러리와 구성 요소가 들어갔는지 추적하는 목록임
    • AI-BOM은 여기에 AI 모델의 데이터, 라이브러리, 모델 구조, 변경 이력까지 관리 대상으로 넣는 개념임
  • 이지즈 3.0은 오픈소스 관리 중심이던 기존 보안 체계를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으로 넓힌 플랫폼임

    • 오픈소스 관리(SCA), 공급망 관리(SCM), 레파지토리 관리(RMS), 바이너리 분석을 한 체계로 묶음
    • 개별 솔루션으로 흩어져 있던 공급망 보안 업무를 단일 대시보드에서 보게 하겠다는 방향임
  • 왜 지금 이걸 밀고 있냐면, 공급망 공격이 늘면서 “우리 코드만 안전하면 됨”이 더 이상 안 통하기 때문임

    • 실제 서비스는 오픈소스, 외부 패키지, 빌드 산출물, 사내 레파지토리, 바이너리까지 얽혀 있음
    • 글로벌 규제 환경에서도 공급망 가시성 확보가 핵심 요구사항으로 올라오는 중임

중요

> 이번 버전의 핵심은 AI-BOM 추가임. 기업이 AI 모델을 업무에 넣기 시작하면 모델의 출처, 의존성, 변경 이력도 소프트웨어 공급망 리스크가 됨.

  • 기능 면에서는 보안팀이 기대할 만한 기본기가 꽤 많이 들어가 있음

    • 취약점 및 라이선스 정보 관리
    • 코드 서명 검증
    • 바이너리 분석
    • SBOM 비교 분석
    • 프로젝트별 보안 현황과 조치 상태를 보여주는 통합 대시보드
  • AI-BOM은 AI 모델 공급망 보안 쪽을 겨냥한 새 기능임

    • 모델을 구성하는 데이터, 라이브러리, 모델 구조의 출처를 추적함
    • 변경 이력을 관리해서 모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함
    • AI 도입이 늘수록 “이 모델 믿어도 됨?”이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해지는 흐름임
  • 쿤텍은 금융, 공공, 국방 분야 레퍼런스를 강조하고 있음

    • 특히 금융권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시장 신뢰의 근거로 내세움
    • 공급망 보안은 도입만큼이나 감사, 규제 대응, 운영 증빙이 중요해서 레퍼런스가 꽤 센 영업 포인트가 됨
  • 앞으로는 SBOM과 AI-BOM 자동화, AI 모델 신뢰성 검증, 글로벌 규제 대응, 클라우드 및 MLOps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임

    • 단순 취약점 스캐너가 아니라 개발·보안·운영·AI 거버넌스를 잇는 플랫폼으로 가려는 그림임

기술 맥락

  • 공급망 보안에서 SBOM이 중요한 이유는 장애나 취약점이 터졌을 때 영향 범위를 빨리 좁혀야 하기 때문이에요. 로그4셸 같은 이슈가 터지면 “우리 서비스 어디에 이 라이브러리가 들어갔지?”를 바로 답해야 하거든요.

  • 이지즈 3.0이 SCA, 레파지토리 관리, 바이너리 분석을 묶는 이유는 개발 단계마다 보이는 리스크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소스 코드에서 보이는 의존성과 빌드된 바이너리 안에 실제로 들어간 구성 요소가 다를 수 있어서, 한 지점만 보면 빈틈이 생겨요.

  • AI-BOM이 새로 들어간 건 AI 모델도 이제 배포 가능한 소프트웨어 자산처럼 다뤄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모델이 어떤 데이터와 라이브러리, 구조를 거쳤는지 모르면 보안 검토나 규제 대응에서 설명하기가 어려워져요.

  • 특히 금융, 공공, 국방처럼 감사와 증빙이 중요한 조직에서는 “잘 막고 있음”보다 “무엇을 기준으로 계속 추적하고 있음”이 더 중요해요. 그래서 대시보드, 변경 이력, 구성 요소 추적 같은 기능이 단순 편의 기능이 아니라 운영 근거가 돼요.

이제 공급망 보안은 라이브러리 취약점 목록 뽑는 수준에서 끝나기 어렵다. AI 모델까지 업무 시스템에 들어오는 순간, 모델이 뭘 먹고 만들어졌고 어떤 의존성을 갖는지 추적하는 일이 보안팀과 플랫폼팀의 숙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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