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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에 AI 붙이는 해커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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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AI·블록체인 서비스 아이디어를 찾는 해커톤을 연다. 상금은 총 3000만원 규모고, 입상팀에는 최대 10억원 규모의 창업 지원 기회까지 붙는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국가보훈등록증과 연계한 서비스 아이디어가 핵심 주제

  • 2

    라온시큐어의 오픈소스 DID 플랫폼을 쓰면 가산점 제공

  • 3

    6월 예선과 결선을 거쳐 9월 30일 최종 입상팀 발표

  • 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2026 블록체인 AI 해커톤’을 열고, 모바일 신분증 기반 서비스 아이디어를 받음

    • 참가 신청은 5월 30일까지고, 행사는 올해로 두 번째
    • 라온시큐어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함
  • 이번 주제의 핵심은 “모바일 신분증으로 뭘 만들 수 있냐”임

    •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과 연계한 서비스가 대상
    •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인증 서비스, 신원 확인 기반 생활 서비스, 공공·금융 활용 모델 등이 평가 포인트
  • 라온시큐어의 오픈소스 DID 플랫폼을 쓰면 가산점이 붙음

    • 대상 기술은 ‘옴니원 오픈 DID’ 또는 ‘옴니원 체인’
    • 그냥 발표용 아이디어보다, 실제 디지털 ID 인프라 위에서 돌아갈 수 있는 설계를 보겠다는 신호에 가까움
  • 상금과 창업 지원 규모가 꽤 큼

    • 입상팀 상금은 총 3000만원 규모
    • 대상 1팀은 행정안전부 장관상, 최우수상 1팀은 한국조폐공사 사장상
    • 우수상 3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을 받음
  • 창업 지원도 붙어 있어서, 해커톤치고는 사업화 냄새가 강함

    • 라온시큐어가 액시스인베스트먼트, 영국 벤처캐피털 심산벤처스와 입상팀을 별도 심사함
    • 여기서 최대 10억원 규모의 창업 지원 기회가 나올 수 있음
    •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해외 진출, 해외 투자 유치, 경영 컨설팅을 지원함
  • 모바일 신분증은 이미 약 4500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 디지털 신원 인프라로 잡혀 있음

    • 공공 서비스뿐 아니라 금융 등 민간 영역으로 활용처가 넓어지는 중
    • 결국 개발자 입장에서는 인증·신원 확인을 “서비스의 부가 기능”이 아니라 핵심 플랫폼 요소로 봐야 하는 흐름임
  • 일정은 6월부터 예선·결선을 진행하고, 9월 30일 최종 입상자를 결정하는 구조

    • 5월 7일에는 서울 라온시큐어 본사에서 기술설명회가 열림
    • 대회 취지와 평가 방법을 안내한다고 하니, 참가하려면 여기서 요구사항을 확인하는 게 중요함

모바일 신분증이 약 4500만명 대상 국가 인프라라면, 이제 문제는 발급이 아니라 그 위에서 어떤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느냐다. DID와 AI를 붙인 실험이 공공·금융 쪽에서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지 보는 게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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