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커널에서 fork() + exec()를 넘어서려는 새 논의가 나옴
리눅스 커널 쪽에서 반복적인 프로세스 실행 비용을 줄이기 위한 spawn template 패치셋이 논의됐지만, 리뷰 과정에서 더 근본적인 방향으로 posix_spawn()을 제대로 지원하자는 흐름으로 바뀜. 초기 벤치마크 개선폭은 약 2%였고, 최종적으로는 pidfd 기반으로 빈 프로세스를 만들고 설정하는 API가 더 낫다는 의견이 힘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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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k() 뒤에 바로 exec()를 호출하는 패턴은 복사한 프로세스 상태를 곧바로 버리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비효율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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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된 spawn template은 같은 실행 파일을 반복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실행 정보를 캐시해 비용을 줄이려는 접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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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상 개선폭은 약 2%로 크진 않지만 Git 같은 실행 파일을 반복 호출하는 패턴에서는 의미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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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들은 비용의 핵심이 fork() 자체에 있으므로 깨끗한 새 프로세스를 만드는 방향이 더 낫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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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Brauner는 pidfd_open()과 pidfd_config() 같은 pidfd 기반 빌더 API로 user space posix_spawn() 구현을 지원하는 방향을 제안함
이 논의의 재미는 “2% 빠른 fork/exec 캐시”가 아니라, 리눅스가 오래된 프로세스 생성 관성을 어디까지 뜯어고칠 수 있느냐에 있음. 서버, 빌드 도구, Git 호출 많은 프로그램처럼 자식 프로세스를 자주 띄우는 시스템에서는 작은 syscall 설계 차이가 은근히 누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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