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월드·엔비디아, 휴머노이드 손 성능 재는 ‘덱스벤치’ 만든다
피지컬 AI 스타트업 리얼월드가 엔비디아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손의 성능 벤치마크인 덱스벤치를 출범했다. 5지 손 조작을 5개 도메인과 18개 태스크로 나눠 측정하고, 엔비디아 아이작 랩 생태계와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로봇 경쟁이 하드웨어와 모델 성능을 넘어 표준 경쟁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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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와 엔비디아가 휴머노이드 손 조작 성능 벤치마크와 데이터 포맷 표준화를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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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벤치는 파지 다양성, 공간 정밀도, 시간 정밀도, 접촉 정밀도, 상황 인식 등 5개 도메인과 18개 원자 태스크로 구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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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아이작 랩과 아이작 랩-아레나에 통합해 시뮬레이션과 실제 환경에서 반복 검증하는 구조를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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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가 이제 성능 주장보다 같은 조건에서 재현 가능한 평가 기준을 요구하는 단계로 가고 있음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제 ‘우리 손이 더 정교함’ 같은 데모 경쟁만으로는 부족해지는 분위기임. 같은 과제, 같은 조건, 같은 데이터 포맷이 생기면 연구와 제품 비교가 훨씬 냉정해지고, 그 표준을 누가 잡느냐가 생태계 주도권으로 이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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