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GPU 더 안 사고 vLLM·양자화·SLM 스웜으로 금융 AI를 굴린 방식
BC카드는 자체 대형 모델 개발보다 오픈소스 모델을 자사 환경에 최적화하는 전략으로 방향을 틀었다. vLLM, FP8 양자화, 스펙큘레이티브 디코딩, SLM 스웜을 조합해 추론 성능과 비용을 개선했고, 금융권 업무 자동화와 거버넌스까지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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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라마3 8B 기반 금융 LLM에서 출발했지만 빠르게 쏟아지는 글로벌 모델 때문에 오픈소스 최적화 전략으로 전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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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LM과 양자화로 모델 크기를 50% 줄이고 성능을 최대 3배 높였으며, 스펙큘레이티브 디코딩으로 처리량을 56% 개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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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심사, RPA, 고객센터 자동화에서 총 10만2000시간의 업무 효율화 성과를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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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4o 기반 해외 결제 가맹점명 추론을 오픈소스 모델로 바꿔 월 500만~1000만원 비용을 0원으로 낮추고 정확도 90%를 유지함
이 사례가 재밌는 이유는 ‘우리도 LLM 만들었다’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금융사 온프레미스 제약 안에서 어떻게 싸게, 빠르게, 통제 가능하게 굴릴지까지 내려갔다는 점임. 한국 기업 AI 도입에서 제일 현실적인 고민이 GPU 예산, 보안, 운영 인력인데 이 세 가지를 정면으로 다룬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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