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클라우드 업계 소식 모음: MLOps 교육, 데이터독 파트너상, 클로드 신모델까지

general 약 5분
vote
0
댓글
북마크

NHN클라우드는 구디아카데미와 함께 1000시간 규모의 MLOps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파트너상을 4년 연속 받았다. 인투씨엔에스는 동물병원 EMR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앤스로픽은 클로드 페이블 5와 미토스 5를 내놨다.

  • 1

    NHN클라우드와 구디아카데미가 6개월, 1000시간 규모의 MLOps 실무 교육 과정을 운영

  • 2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 관련 매출을 전년 대비 약 50% 늘리며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파트너상을 4년 연속 수상

  • 3

    앤스로픽의 클로드 페이블 5는 스트라이프의 5000만 줄 루비 코드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을 하루 만에 처리한 사례를 공개

  • 4

    클로드 미토스 5는 신약 설계 일부를 약 10배 가속하고 14개 단백질 타깃 중 9개에서 유망 후보를 확보

  • 이번 클라우드 업계 브리핑은 한 줄로 요약하면 ‘AI와 클라우드가 교육, 운영, 산업 SaaS, 연구 자동화까지 전부 파고드는 중’임

    • NHN클라우드는 MLOps 인재 양성 과정을 열고,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 파트너상을 또 받았고, 앤스로픽은 새 클로드 모델을 공개함
    • 인투씨엔에스는 동물병원 클라우드 EMR을 일본으로 가져가고, 델테크놀로지스는 한국 리더십을 개편함
  • NHN클라우드와 구디아카데미는 ‘AI 팩토리 GPU 가속 MLOps 스쿨’을 운영함

    •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사업의 일부고, 기간은 6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약 6개월
    • 총 1000시간 규모라서 짧은 특강이 아니라, 도커·쿠버네티스 기반 컨테이너 운영, MLOps 파이프라인, 모델 학습·배포 자동화, 클라우드 AI 서비스 운영까지 꽤 실무형으로 잡은 과정임
    • NHN클라우드 공인 강사가 직접 강의하고, CES·CAA 같은 NHN클라우드 민간자격등록 자격증과도 연계됨
  •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상을 4년 연속 받음

    • 데이터독은 매출 성장률, 제품·서비스 제공 역량, 고객 비즈니스 기여도를 보고 파트너를 선정함
    •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 관련 매출을 2024년 대비 약 50% 늘렸고, 전담 기술 인력도 계속 충원 중이라고 밝힘
    •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최초로 데이터독과 전략적 협력 협약을 맺은 점도 수상 이유로 반영됨
  • 인투씨엔에스는 일본 동물병원 시장에 클라우드 EMR을 밀고 들어감

    • 일본 현지 파트너 빈텍과 업무협약을 맺고, 동물병원 클라우드형 전자의무기록인 ‘인투벳 클라우드’를 공동 판매·마케팅하기로 함
    • 7월까지 일본어 버전을 제공하고, 현지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기술 실증을 진행할 예정
    • 인투씨엔에스는 국내 수의 EMR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고, 전국 2000개 이상 동물병원에 솔루션을 공급 중임
  • 앤스로픽은 클로드 페이블 5와 클로드 미토스 5를 공개함. 여기 숫자가 꽤 세다

    • 클로드 페이블 5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지식 업무, 비전, 과학 연구 벤치마크에서 최고 수준 성능을 낸다고 소개됨
    • 스트라이프는 5000만 줄 규모 루비 코드베이스에서 팀 전체가 두 달 이상 걸릴 마이그레이션을 하루 만에 끝냈다고 밝힘
    • 클로드 미토스 5는 같은 기반 모델에서 일부 영역 안전장치를 해제한 버전이고, 미국 정부 협력 프로젝트 글라스윙을 통해 먼저 배포됨

중요

> 두 모델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10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50달러로 제시됨. 기존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 대비 절반 이하 수준이라는 점도 꽤 공격적임.

  • 생명과학 쪽 성과도 같이 공개됨

    • 앤스로픽 내부 단백질 설계 전문가들은 미토스 5로 신약 설계 과정 일부를 약 10배 가속했다고 밝힘
    • 14개 단백질 타깃 중 9개에서 신약 설계에 유망한 후보 물질을 확보했다는 내용도 포함됨
  • 델테크놀로지스는 한국 리더십을 김경진 회장, 유상모 사장 체제로 바꿈

    • 김경진 회장은 전략 자문과 고객·파트너 관계 강화에 집중하는 역할을 맡음
    • 유상모 사장은 2024년부터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 사업부를 맡았고, 이번에 한국 사장으로 선임됨

여러 기업 소식이 묶인 업계 브리핑이지만, 흐름은 꽤 선명함. 클라우드 인프라, 관측 가능성, AI 모델, 산업별 SaaS가 전부 ‘실제 운영 역량’ 쪽으로 붙고 있음.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general

Odoo, 한국 기업 AI 전환에 오픈소스 ERP를 제3의 선택지로 밀어붙인다

Odoo가 6월 17일 열리는 CIS 2026에서 한국 기업을 겨냥한 AI 기반 통합 운영 전략을 공개한다. SaaS의 경직성과 고비용 SI 사이에서 고민하는 기업에 오픈소스 ERP 기반의 모듈식 운영 플랫폼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흐름이다.

general

AI가 미국 직장의 문해력 문제를 가리고 있다는 생산성 착시 경고

미국 노동자 다수가 기초 문해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AI 도구가 이 격차를 겉으로 감추면서 생산성 착시를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단기적으로는 업무가 굴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AI 결과물을 검증하지 못해 오류 비용과 고숙련 인력 의존이 커질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general

한국은 AI 기본사회를 말하고, 세계는 AI 거버넌스 공백을 걱정한다

정부가 AI 혜택을 산업 일부가 아니라 국민 전체로 확산시키는 ‘AI 기본사회’ 추진에 나섰다. 동시에 국제사회에서는 AI 거버넌스가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확산과 통제를 동시에 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핵심이다.

general

1993년식 그래픽을 현대 툴로 만들기, 1인 FPS 개발자의 팔레트 지옥 탐험기

한 인디 개발자가 Catlantean 3D라는 레트로 FPS를 만들면서 320x240, 256색 팔레트, 소프트웨어 레이캐스터라는 제약 안에서 에셋을 제작하는 과정을 풀었다. 핵심은 단순한 향수가 아니라, 팔레트 기반 조명, Blender 자동 렌더링, Python 텍스처 생성, 전용 맵 에디터까지 이어지는 꽤 탄탄한 제작 파이프라인이다. 제한이 많을수록 픽셀 하나와 도구 하나의 선택이 더 중요해진다는 얘기다.

general

AI가 앱을 무한정 찍어내도, 결국 부족한 건 코드가 아니라 관심이다

AI 에이전트 이후 앱 출시와 커밋은 폭증했지만 실제 사용량은 거의 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글의 핵심은 개발자 생산성을 코드 생성량으로 보면 착시가 생기고, 제품을 선택받게 만드는 신뢰·문서·커뮤니티·고투마켓 역량이 더 희소해졌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