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팀 쿡 "나는 정치적 인물 아님" — 트럼프 행정부 밀착 논란에 직접 입장 밝힘
general
요약
기사 전체 정리
팀 쿡 "나는 정치적 인물 아님" — 트럼프 행정부와의 밀착 논란에 직접 입장 밝힘
- 팀 쿡 애플 CEO가 ABC '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에 대한 비판에 정면 대응함
- "나는 어느 쪽에서도 정치적인 사람이 아님. 정치가 아니라 정책을 다루는 것"이라고 선을 그음
- 취임식 참석, '멜라니아' 다큐 시사회 동석, 트럼프에게 유리 명패 선물 등으로 일부 고객·직원들로부터 비판 받음
- 일부 고객은 SNS에서 불매운동을 촉구했고, The Intercept에 따르면 사내 Slack에서도 직원들의 부정적 반응이 있었다고 함
- 쿡은 2025년 1월 트럼프 취임위원회에 100만 달러를 개인 기부한 것으로 FEC 자료에 확인됨 (과거에는 힐러리 클린턴·폴 라이언 양쪽 모두 후원한 이력 있음)
- 트럼프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애플은 향후 4년간 6,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내 제조 투자 계획을 발표함
- "올해 말이면 아이폰 앞·뒷면 유리가 모두 켄터키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언급
- 미국 내 생산 및 투자 약속 기업들에는 관세 면제 혜택을 주겠다는 트럼프의 방침 덕분에 일부 제품은 관세 적용을 피함
- 그러나 애플은 2025년 4분기에만 14억 달러의 관세 비용이 발생했다고 최근 실적 발표에서 밝힘
- 대법원이 트럼프 관세 상당수를 무효화했지만 행정부는 새 관세를 부과 중이며, 코스트코·페덱스 등은 기납부 관세 환급 소송을 제기한 상황
- 쿡은 법원 판결 추이를 지켜본 후 환급 청구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관망' 입장을 취함
한 줄 정리: 쿡의 포지션은 "정치 중립, 정책 실용주의"지만, 그 실용주의의 결과물이 14억 달러 관세 청구서라는 아이러니가 포인트임.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