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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방한 막판까지 AI 동맹 총정리, SK·LG·현대차·네이버를 하루에 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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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방한 마지막 일정까지 국내 대기업과 정부, 스타트업을 잇달아 만나며 한국을 AI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띄웠다. SK와는 AI 인프라와 반도체, LG와는 로보틱스, 현대차와는 피지컬 AI, 네이버와는 대규모 AI 인프라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서울대 강연에서는 AI와 로봇이 산업 전반을 바꾸는 지금이 학생들에게 큰 기회라고 강조했다.

  • 1

    젠슨 황은 SK를 찾아 AI 팩토리, 로보틱스, 컴퓨팅 플랫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 2

    LG와는 엔비디아 AI 칩과 LG 로봇 기술을 결합하는 로보틱스 협력을 논의했다

  • 3

    현대차와는 피지컬 AI, 네이버와는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4

    서울대 강연에서는 지금 졸업하는 학생들이 새 기술을 활용할 최고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 젠슨 황의 방한 마지막 일정은 거의 ‘한국 AI 공급망 투어’에 가까웠음

    • 아침에는 SK 본사, 이후 LG 트윈타워, 서울대, 현대차, 네이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내 스타트업·벤처 관계자까지 줄줄이 만남
    • 단순 강연이나 행사 참석이 아니라 반도체, 로보틱스, 자동차, AI 인프라를 한 번에 엮는 비즈니스 일정이었음
  • SK와의 키워드는 메모리 공급을 넘어선 AI 인프라 동맹임

    • 젠슨 황은 이번 방한 기간에만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세 번째 만남
    •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의 관계를 AI 팩토리뿐 아니라 로봇 공학과 다른 컴퓨팅 플랫폼까지 넓히겠다고 말함
    • 이건 “고대역폭 메모리만 납품해줘” 수준이 아니라, SK 그룹 전체를 AI 인프라 파트너로 보겠다는 쪽에 가까움
  • LG와는 로보틱스 협력이 전면에 나옴

    • 젠슨 황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만나 엔비디아 AI 칩과 LG의 로봇 기술을 결합하는 협력 방향을 논의함
    • 로봇은 AI 모델만으로 안 되고 센서, 제어, 엣지 컴퓨팅, 실제 제조 역량이 같이 필요함
    • LG가 가진 하드웨어·가전·로봇 기반과 엔비디아 컴퓨팅 플랫폼이 맞물릴 여지가 있다는 얘기임
  • 서울대 강연은 거의 글로벌 스타 팬미팅 분위기였다고 함

    • 학생들이 주차장부터 젠슨 황을 연호했고, 기사 표현으로는 팬미팅 같은 분위기였음
    • 젠슨 황은 지금 졸업하는 학생들이 AI와 로봇이 산업 전반을 바꾸는 최고의 시기에 있다고 말함
    • “오늘 아침엔 그냥 젠슨이었는데 이제 K-젠슨이 됐다”는 농담까지 던졌고,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고 함
  • 현대차, 네이버와의 일정은 한국의 물리 세계와 인터넷 인프라를 동시에 겨냥한 느낌임

    • 현대차와는 피지컬 AI를 고리로 협업 중이고, 정의선 회장과 만남
    • 네이버와는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을 함께 논의함
    •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젠슨 황이 한국 문화와 기업을 세계에 알리는 데 감사하다고 말하며, 삼겹살 농담도 던짐
  • 마지막에는 정부와 스타트업까지 챙김. 한국을 단순 판매 시장이 아니라 AI 생태계 파트너로 포지셔닝한 셈임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도 회동함
    • 국내 AI 스타트업·벤처기업 관계자들과도 파트너 방안을 논의함
    • 한국 입장에선 엔비디아 생태계에 올라탈 기회가 커지는 동시에, GPU·플랫폼 의존도를 어떻게 관리할지도 같이 고민해야 하는 국면임

이번 방한은 단순한 팬서비스가 아니라 엔비디아가 한국의 메모리, 로봇, 자동차, 포털·클라우드 인프라를 AI 공급망 안에 더 깊게 넣으려는 움직임으로 읽힘. 한국 기업 입장에선 기회이면서 동시에 엔비디아 생태계 의존도가 더 커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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