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팀이 보는 AI 시대 로펌 평가법, 이제는 “썼냐”가 아니라 “검증했냐”
기업 법무 담당자들이 AI를 일상적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로펌을 보는 기준도 바뀌고 있다. 단순히 AI를 도입했는지가 아니라, AI 결과물을 얼마나 제대로 검증하고 수임료에 효율화 효과를 반영하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동시에 중요한 사건일수록 베테랑 변호사의 가치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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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법무 담당자들은 로펌의 AI 활용 자체보다 결과물 검증과 품질 관리를 더 중요하게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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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기본 법률 정보를 쉽게 제공하면서 로펌에는 더 정교한 전문성과 이해관계 조정 능력이 요구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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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업무가 효율화된 만큼 수임료 체계도 더 합리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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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사건에서는 오히려 실력 있는 변호사와 로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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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 가입자는 1년 만에 약 1만1,000명에서 약 3만4,000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함
AI가 전문직을 대체하느냐보다 더 현실적인 질문은 ‘AI를 쓴 전문가에게 예전과 같은 돈을 낼 것인가’ 쪽으로 옮겨가고 있음. 개발 조직에서 코드 생성 도구 도입 후 생산성, 리뷰 책임, 단가를 다시 따지는 흐름과 꽤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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