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렉시티, 2028년 상장 고수…AI 지출은 ‘무지성 토큰 태우기’에서 모델 가성비로 간다
퍼플렉시티 CEO 아라빈드 스리니바스가 앤트로픽과 오픈AI의 상장 흐름과 상관없이 2028년 IPO 계획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상장 일정 자체보다, 프론티어 모델에만 돈을 쏟아붓던 AI 시장이 작업별로 더 싼 모델을 고르는 방향으로 갈 거라는 전망이다.
- 1
퍼플렉시티는 앤트로픽·오픈AI IPO와 무관하게 2028년 상장을 계획 중임
- 2
스리니바스 CEO는 프론티어 AI 기업의 성공적 상장이 산업 전체에 중요하다고 봄
- 3
프론티어 모델보다 10~20배 싼 오픈소스 모델이 작업의 90%를 처리할 수 있다면 그쪽을 고르는 게 합리적이라는 주장임
- 4
퍼플렉시티는 단일 모델이 아니라 여러 모델 중 작업과 비용에 맞는 모델을 고르는 전략을 쓰고 있음
AI 서비스의 경쟁력이 ‘가장 센 모델을 붙였냐’에서 ‘요청마다 비용 대비 맞는 모델을 골랐냐’로 이동 중이라는 신호다. 개발팀 입장에선 모델 라우팅, 비용 계측, 품질 평가가 제품 아키텍처의 기본기가 되는 흐름임.
관련 기사
알파벳, 클라우드 82% 성장했지만 AI 인프라 투자로 현금흐름 첫 적자
알파벳이 2분기 매출 1198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을 넘겼고, 클라우드 매출은 82% 급증한 248억 달러까지 뛰었다. 하지만 AI 인프라에 분기 449억 달러를 투입하면서 잉여현금흐름은 2004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냈다.
알파벳 클라우드 매출 82% 폭증했는데, 클라우드 ETF는 왜 빠졌나
알파벳의 2분기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대비 82% 늘며 월가 예상치를 크게 넘었지만, 클라우드 관련 ETF는 오히려 하락했다. 시장은 이제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만 보는 게 아니라, 그 매출을 만들기 위해 데이터센터와 칩에 얼마나 많은 자본지출이 들어갔는지를 따지고 있다.
젠슨 황 “중국산 오픈소스 AI, 좋으면 써야 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정부의 중국산 오픈소스 AI 모델 규제 움직임에 반대했다. 딥시크, 알리바바, 문샷 AI 같은 중국 모델이 백도어라는 우려는 오해에 가깝고, 좋은 오픈소스 모델은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업스테이지 ‘솔라 오픈 2’ 공개, 한국어·에이전트 성능으로 독파모 2라운드 승부
업스테이지가 오픈웨이트 LLM ‘솔라 오픈 2’를 공개했다. 2500억 매개변수 중 150억 개만 활성화하는 MoE 구조, 100만 토큰 컨텍스트, H200 2장 구동 가능성을 앞세워 한국어·에이전트·기업 도입성을 동시에 노린 모델이다.
아이벡스, 오픈소스 로봇·비전으로 볼트 검사 투입 자동화한다
아이벡스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오픈소스 사업화 과제에 선정돼 케이피에프의 자분탐상 검사라인 자동화에 들어간다. 벌크 상태로 쏟아지는 볼트류를 AI 비전으로 인식하고, 6D 자세 추정과 로봇 제어로 집어서 검사장비에 넣는 흐름까지 구현하는 게 핵심이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