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데스크톱, 채팅만 켜도 1.8GB Hyper-V VM을 띄운다는 버그 리포트
Windows용 Claude Desktop이 채팅만 쓰는 상황에서도 Hyper-V 기반 VM을 매번 띄워 약 1.8GB 메모리를 먹는다는 버그 리포트가 올라왔다. Cowork나 agent mode를 한 번 쓴 뒤 남은 세션 파일과 VM 초기화 흐름이 얽혀, 16GB 노트북에서는 유휴 상태 메모리 사용률이 50%에서 62%까지 튄다는 내용이다.
- 1
Claude Desktop이 채팅 전용 실행에서도 Vmmem 약 1.8GB를 생성
- 2
Windows 11 Pro 25H2, VirtualMachinePlatform 활성화 환경에서 재현
- 3
이전 Cowork 세션 파일 2,689개가 남아 있었지만 삭제해도 VM 재생성은 계속됨
- 4
현재 우회법은 VirtualMachinePlatform 비활성화 또는 vmwp, vmcompute 프로세스 수동 종료
- 5
요청 사항은 VM 인프라를 Cowork나 agent mode 사용 시점에만 지연 초기화하는 것
AI 데스크톱 앱이 로컬 agent 기능을 붙이면서 ‘그냥 채팅 앱’이 아니라 가상화 런타임까지 품은 실행 환경이 되고 있다는 신호다. 문제는 그 무거운 인프라가 필요할 때만 켜지지 않으면, 사용자는 기능을 쓰기도 전에 비용을 메모리로 먼저 내게 된다는 점이다.
관련 기사
의료 AI 확산이 던진 질문: 효율이 생명보다 앞서도 되나
의료 AI가 임상 현장에 빠르게 들어오면서, 의료계 안에서 효율성과 비용 절감만 앞세우면 생명윤리가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의료 AI 윤리·거버넌스 가이드라인도 인간 존엄성과 안전성이 기술 도입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경고한다.
웰스파고가 본 AI 랠리: 끝난 건 테마가 아니라 과열 속도
웰스파고는 최근 기술주 매도세를 AI 장기 성장성이 꺾였다는 신호가 아니라, 단기 과열과 포지션 쏠림이 식는 과정으로 봤다. 핵심 리스크는 빅테크의 AI 설비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할 경우, 부채로 키운 데이터센터·반도체 투자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점이다.
삼성, 유전자 분석 기업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AI 헬스케어 판 키운다
삼성전자가 미국 유전자 분석장비 기업 엘리먼트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가 되며 메드테크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갤럭시 워치·링의 생활 데이터, 삼성헬스, AI 분석 역량에 DNA 시퀀싱과 멀티오믹스 데이터를 붙여 초개인화 헬스케어 플랫폼을 노리는 그림이다.
K-의료 AI 기업들, 정부 스케일업 지원 타고 북미·글로벌 시장 노림
국내 의료 AI 기업들이 과기정통부의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돼 해외 진출과 자금 보증 지원을 받는다. 베스펙스는 커플 중심 가임력 관리, 에이비스는 디지털 병리 분석, 허니냅스는 수면 진단 AI로 각각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카카오 임팩트재단, AI 직원 6명으로 조직 운영을 다시 짜는 중
카카오 임팩트재단이 전사적 AI 전환 실험을 하면서 업무 진단부터 자동화 도구 제작까지 AI 에이전트에 맡기고 있다. 전 직원 인터뷰 비용은 API 기준 약 10달러였고, 일부 업무는 일주일에서 반나절, 월 16시간에서 3시간 수준으로 줄었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