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Mythos급 모델은 제로 보존 고객도 30일 데이터 보관 요구
앤트로픽이 Mythos급 모델을 책임 있게 배포한다는 이유로 프롬프트와 출력물을 30일 동안 보관하겠다고 발표했어. 특히 기존에 제로 데이터 보존(ZDR)을 쓰던 기업 고객도 Mythos와 Fable 같은 고위험 능력 모델을 쓰려면 보관 설정을 켜야 해서, 보안과 프라이버시 사이의 긴장이 커질 수 있음.
- 1
Mythos급 모델의 프롬프트와 출력은 모든 제공 플랫폼에서 30일간 보관됨
- 2
소비자 플랜은 이미 안전 목적 보관이 적용돼 있어 이번 변경의 핵심 대상이 아님
- 3
영향을 받는 쪽은 Claude Console, Claude Enterprise, AWS Bedrock, Google Cloud Agent Platform, Microsoft Foundry에서 ZDR을 쓰던 조직임
- 4
앤트로픽은 대량 변형 프롬프트를 보내는 Best-of-N 탈옥이나 국가 단위 악용 패턴을 잡으려면 요청 단위가 아니라 여러 요청을 묶어 봐야 한다고 설명함
기업용 AI에서 ZDR은 강한 구매 포인트였는데, 고성능 위험 모델로 갈수록 그 약속이 조건부가 되고 있음. 앞으로 보안 특화 모델을 쓰는 조직은 모델 성능만이 아니라 데이터 보관 정책까지 아키텍처 결정에 넣어야 함.
관련 기사
알파벳, 클라우드 82% 성장했지만 AI 인프라 투자로 현금흐름 첫 적자
알파벳이 2분기 매출 1198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을 넘겼고, 클라우드 매출은 82% 급증한 248억 달러까지 뛰었다. 하지만 AI 인프라에 분기 449억 달러를 투입하면서 잉여현금흐름은 2004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냈다.
알파벳 클라우드 매출 82% 폭증했는데, 클라우드 ETF는 왜 빠졌나
알파벳의 2분기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대비 82% 늘며 월가 예상치를 크게 넘었지만, 클라우드 관련 ETF는 오히려 하락했다. 시장은 이제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만 보는 게 아니라, 그 매출을 만들기 위해 데이터센터와 칩에 얼마나 많은 자본지출이 들어갔는지를 따지고 있다.
젠슨 황 “중국산 오픈소스 AI, 좋으면 써야 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정부의 중국산 오픈소스 AI 모델 규제 움직임에 반대했다. 딥시크, 알리바바, 문샷 AI 같은 중국 모델이 백도어라는 우려는 오해에 가깝고, 좋은 오픈소스 모델은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업스테이지 ‘솔라 오픈 2’ 공개, 한국어·에이전트 성능으로 독파모 2라운드 승부
업스테이지가 오픈웨이트 LLM ‘솔라 오픈 2’를 공개했다. 2500억 매개변수 중 150억 개만 활성화하는 MoE 구조, 100만 토큰 컨텍스트, H200 2장 구동 가능성을 앞세워 한국어·에이전트·기업 도입성을 동시에 노린 모델이다.
아이벡스, 오픈소스 로봇·비전으로 볼트 검사 투입 자동화한다
아이벡스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오픈소스 사업화 과제에 선정돼 케이피에프의 자분탐상 검사라인 자동화에 들어간다. 벌크 상태로 쏟아지는 볼트류를 AI 비전으로 인식하고, 6D 자세 추정과 로봇 제어로 집어서 검사장비에 넣는 흐름까지 구현하는 게 핵심이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