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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Jeff Yim
Kimi가 오픈소스 코딩 특화 모델 K2.6을 공개했다. 12-13시간짜리 장기 실행 코딩 태스크에서 4,000+ tool call을 유지하며 Zig로 추론 엔진을 짜거나 금융 매칭 엔진의 스레드 토폴로지를 재구성해 처리량을 133-185% 끌어올리는 사례를 제시했다. Agent Swarm은 서브 에이전트 300개·4,000 스텝 규모로 확장됐고, 이기종 에이전트를 통합 오케스트레이션하는 Claw Groups 리서치 프리뷰도 함께 열렸다.
앤트로픽이 비개발자용 AI 에이전트 클로드 코워크를 내놓았다. 코딩 없이 클로드가 직접 PC 화면을 보고 브라우저를 조작해 영수증 정리, 메일 분류 같은 반복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게 핵심이다. 그동안 클로드 코드 같은 에이전트가 개발자 전유물로 느껴졌던 사무직을 겨냥한 UX로 포지셔닝됐다.
네바다대학교 연구팀이 챗GPT 제안 코드가 실제 소프트웨어에 반영된 비율을 토큰 단위로 측정하는 도구 PatchTrack을 공개했다. 머지된 오픈소스 PR 285건 분석 결과 40.7%에서 챗GPT 코드가 실제 반영됐고, 채택된 코드의 중앙값은 AI 제안의 25%에 불과했다. 거부된 코드의 주요 사유는 품질이 아닌 프로젝트 관습/아키텍처 불일치로 나타났다.
어도비가 서밋 2026에서 기업용 AI 마케팅 시스템 'CX 엔터프라이즈'를 공개했다. 오픈AI·앤트로픽·구글·MS 등 7개 AI 벤더와 모두 연동해 고객사가 어떤 LLM을 쓰든 어도비 마케팅 기능을 그대로 호출할 수 있게 한 개방 전략이 특징이다. 세계 6대 광고 에이전시가 당일 표준 도구로 채택했고 결제 연동까지 포함됐다.
Simon Willison이 Anthropic이 공개한 Claude Opus 4.6과 4.7의 시스템 프롬프트를 diff로 비교한 글. tool_search 메커니즘 신설, 아동 안전 섹션 대폭 확장, 섭식장애·yes/no 공격 방어 조항 추가, 지식 컷오프 갱신에 따른 트럼프 관련 문구 삭제 등 실제 제품 동작에 직접 영향을 주는 변화를 정리했다.
구글 클라우드가 넥스트 2026 직전 한국 협력 사례를 공개. 카카오뱅크는 전 임직원 1,800명 대상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전사 도입, CJ ENM은 Veo/Imagen으로 영상 제작 R&D, 메가존소프트는 전략적 파트너십(SPA) 체결. 금융·콘텐츠·파트너 3축으로 국내 에이전틱 AI 전환 본격화.
칭화대 교수 탕제가 창업한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AI가 2026년 1월 홍콩 증시에 1,159대 1 경쟁률로 상장 — 세계 최초 LLM 순수 스타트업 상장 사례. GLM-4.7은 LiveCodeBench 84.9%, SWE-bench 73.8% 기록하며 Claude API 대비 10분의 1 가격으로 시장 재편을 시도 중.
알리바바가 오픈소스 AI 모델 Qwen 3.6-35B-A3B를 공개. MoE 구조로 총 350억 파라미터 중 연산에는 30억만 사용해 효율 중심 설계의 정점을 찍었고, 코딩·멀티모달·preserve_thinking 기능까지 붙여서 에이전트 시장까지 겨냥함.
OpenAI가 ChatGPT for Excel을 출시하고 함께 브라우저 내 Atlas도 공개했다. 스프레드시트 내부에서 직접 셀과 수식을 편집하고 계산을 돌리지만, Office Scripts·Power Query·Pivot·VBA 같은 고급 기능은 아직 미지원이고 대용량 워크북은 context window 제약을 받는다.
AI 인프라 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가 자사 GPU as a Service '런유어에이아이'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정식 등록했다. NVIDIA 블랙웰 B300 라인업을 Tier 3+ 데이터센터에서 99.8% 가동률로 제공하고, 자체 MLOps 플랫폼 '예니퍼'와 연계해 모델 개발~배포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한국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차세대 NPU 리벨100의 성능을 공개했다. FP16 1페타플롭스로 엔비디아 H200과 사실상 동급이면서 전력은 1/3 수준. 삼성 144GB HBM3E와 UCIe 칩렛 구조를 채택했고 하반기 양산에 들어간다.
마켓컬리·오늘의집 출신 강성주 대표의 라이트에이아이가 퍼포먼스 마케팅 데이터 해석과 크리에이티브 제안까지 원스톱으로 자동화하는 B2B AI 에이전트 '라이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커머스 현장 지식을 범용 AI와 결합해 중소·중견 소비재 업체를 타겟으로 한다.
GIST 김경중 교수팀이 사용자가 감정이 크게 요동치는 지점만 응답해도 전체 감정 곡선을 복원하는 PREFAB 모델로 CHI 2026 아너러블 멘션을 수상했다. 선호도 기반 학습을 적용해 25명 실험에서 상관계수 0.69 수준으로 복원에 성공.
AI가 잘못된 의료 정보를 생성하고 의사가 서명해 공식 기록으로 세탁되는 구조를 서울아산병원 유소영 교수가 설문 108명 분석과 함께 해부했다. 직군별로 원인 진단·책임 귀속·대응 방향이 완전히 달랐고, 5개 집단이 각자 다른 해법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조율 없는 병렬 거버넌스가 제도적 공백을 만든다는 경고.
크래프톤이 AI 모델 브랜드 Raon을 출범하고 9B 음성 LLM, 국내 최초 실시간 양방향 음성 대화 모델, TTS, 비전 인코더 4종을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음성 LLM은 10B 이하급에서 영어·한국어 모두 글로벌 1위 성능, 비전 인코더는 구글 SigLIP2를 일부 태스크에서 상회한다.
리벨리온이 2세대 AI 반도체 리벨 100으로 gpt-oss-120b와 MiniMax 등 최신 오픈소스 추론 모델을 구동해 엔비디아 H200 대비 3배 높은 전성비를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UCIe 기반 칩렛 구조에 HBM3E 144GB를 탑재했으며, TPOT 3.2ms로 체감 응답 속도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등 주요 AI 기업이 정액 구독 모델 대신 사용량 기반 과금 체계로 이동 중이다. 추론형 모델 연산 비용 급증과 2026년 140억 달러 적자 전망 때문이다. 앤트로픽은 이미 클로드 구독자의 타사 AI 사용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ETRI가 NAB 2026에서 멀티모달 프롬프트로 VFX를 자동 생성하는 기술, 2D 영상을 USD 기반 3D 에셋으로 변환하는 기술, AI UI·UX 분석 에이전트 등 3종을 공개했다. 기존 영상 편집툴에 플러그인으로 붙는 형태라 현장 투입이 빠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생성형 AI 코드가 쏟아지면서 고도 엔진 수석 관리자는 '검토·거절 과정이 소모적'이라 토로했고, 2026 상반기 Game Developer 설문에선 생성형 AI 도입률이 36%에서 29%로 반전, 개발자 47%가 AI가 게임 품질을 저하시킬 것이라 응답했다. 감지가 어려운 '조용한 실패'가 장기 프로젝트 안정성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핵심이다.
칼텍 연구진이 다양한 생물학 이미지에서 세포를 자동 식별하는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 CellSAM을 네이처 메서즈에 공개했다. 단일 모델로 종양세포·박테리아·면역세포를 모두 커버하고 세포 간 상호작용과 공간 구조까지 분석 가능하다. 연구자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게 오픈소스로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