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정부, 로봇 AI 두뇌 ‘월드모델’ 국산화에 340억 투입

ai-ml 약 4분
vote
0
댓글
북마크

과기정통부와 IITP가 LG전자 등 10개 산학연과 함께 피지컬 AI 선도기술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2년간 340억 원을 투입해 로봇 학습용 월드모델 원천기술을 국산화하고, 실제 로봇 동작 성공률을 20%포인트 이상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 1

    LG전자 주관으로 마음AI, 로보티즈, KT, KAIST, 서울대 등 10개 기관이 피지컬 AI 사업에 참여한다

  • 2

    정부는 월드모델 미적용 대비 실제 로봇 동작 성공률을 20%포인트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 3

    포스텍은 하버드대, MIT, 싱가포르 양자기술센터 등과 양자 글로벌파트너십 선도센터를 연다

  • 4

    텔레픽스는 CVPR 2026에서 위성영상 분석과 우주 AI 관련 논문 5편이 채택됐다

  • 과기정통부와 IITP가 로봇 AI 두뇌로 불리는 ‘월드모델’ 국산화 사업을 시작함.

    •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피지컬 AI 선도기술개발’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음.
    • LG전자가 주관기관을 맡고, 마음AI·로보티즈·KT·KAIST·서울대 등 10개 산학연이 참여함.
    • 올해부터 2년간 총 340억 원이 투입됨.
  • 목표는 꽤 구체적임. 월드모델을 적용했을 때 실제 로봇 동작 성공률을 20%포인트 이상 높이는 것.

    • 월드모델은 가상 환경에서 AI가 물리 세계를 학습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소개됨.
    • 현실 로봇은 실패하면 비용이나 안전 문제가 바로 터지니, 가상 환경에서 충분히 학습·검증하는 인프라가 중요함.
    • 정부는 이 원천기술을 국산화해 피지컬 AI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쪽으로 방향을 잡음.
  • 같은 날 포스텍 쪽에서는 양자 기술 국제협력 소식도 나옴.

    • 과기정통부는 포스텍에 ‘양자 글로벌파트너십 선도센터’를 열었다고 밝힘.
    • 2025년 7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약 223억 원을 투입함.
    • 목표는 이종 양자 플랫폼을 연결해 대규모 양자 얽힘 생성·조절 기술을 개발하는 것.
    • 포스텍, DGIST, UNIST, GIST와 하버드대, MIT, 싱가포르 양자기술센터가 함께하는 국제공동연구 플랫폼으로 꾸려짐.
  •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AI·SW 교육 캠프도 열린다.

    • 국립중앙과학관과 KAIST SW교육센터가 8월 21~22일 1박 2일로 운영함.
    • 대상은 전국 시각장애 중·고등학생 20명이고 참가비는 무료.
    • 생성형 AI 음악 제작, AI·SW 코딩 교육, 고무동력 자동차 메이킹, 진로 멘토링 등이 포함됨.
  • 제조 AI 쪽에서는 ‘2026 한국 산업 AI 공동포럼’이 열림.

    • UNIST, LS일렉트릭, LG AI연구원, 포스코홀딩스가 공동 주최했고 산업계·학계·정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함.
    •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 피지컬 AI 전략, 현장 AI 전환 사례를 다뤘음.
    • 제조업에서 AI를 단순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현장 운영 모델을 바꾸는 인프라로 보려는 흐름이 보임.
  • 우주 AI 기업 텔레픽스는 CVPR 2026에서 논문 5편이 채택됨.

    • 분야는 위성영상 분석, 3D 공간정보 복원, 위성 자율운용, 합성데이터 등 우주 AI 핵심 영역임.
    • 메인 트랙 1편 채택과 지구관측 AI 워크숍 최고논문상 2위도 기록함.
    • CVPR 2026은 1만6092편이 접수됐고 약 25%만 채택된 컴퓨터 비전 최상위 학회라, 이건 꽤 의미 있는 성과임.

짧은 과학 뉴스 묶음이지만, 월드모델·제조 AI·우주 AI처럼 한국이 전략기술로 밀고 있는 키워드가 한꺼번에 보인다. 특히 피지컬 AI는 연구실 데모를 넘어 로봇 성공률 같은 실증 지표로 압박이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점이 포인트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ai-ml

이노그리드, 2030년 국내 AI 클라우드 솔루션 1위 목표로 통합 제어 플랫폼 밀기 시작

이노그리드가 테크 비전 데이 2026에서 2030년까지 국내 AI 클라우드 솔루션 1위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와 기술 로드맵을 공개했다. GPU, NPU, CPU, QPU 같은 다양한 xPU 자원부터 AI 개발·학습·배포·운영까지 하나의 Control Plane으로 묶는 TAFA 아키텍처가 핵심이다.

ai-ml

엔비디아와 SK텔레콤, 2027년 기가와트급 AI 클라우드 가동 노림

엔비디아와 SK텔레콤이 엔비디아 DSX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에 기가와트급 AI 클라우드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2027년 첫 AI 팩토리 가동을 목표로 하며, 모델 학습·추론·에이전틱 AI·피지컬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GPU 특화 클라우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ai-ml

정부, 2조800억 원 들여 네이버클라우드·삼성SDS·엘리스에 GPU 9,704장 맡김

정부가 2026년 2조800억 원 규모의 첨단 GPU 확보·구축 사업자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엘리스그룹을 선정했다. 총 9,704장의 베라루빈과 B300을 들여와 국내 AI 모델 개발, 국가 AI 프로젝트, 산학연 연구개발에 투입하고 일부는 CSP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ai-ml

전 네이버클라우드 임원이 세운 에이투시스, 설립 한 달 안 돼 160억 시드 투자 유치

이동수 전 네이버클라우드 전무가 창업한 AI 컴퓨팅 솔루션 스타트업 에이투시스가 법인 설립 한 달도 안 돼 160억 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는 AI 에이전트 연산 효율화, 모델 압축·추론 가속,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묶은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ai-ml

AI 에이전트 비용, 작업별 소형 모델로 최대 90% 줄인다는 접근이 나왔다

오픈클로 환경에서 반복적인 에이전트 하위 작업을 소형 언어 모델로 라우팅해 프런티어 모델 호출을 줄이는 방식이 공개됐다. 뉴로메트릭AI의 클로팩과 루마독의 VPS 템플릿을 결합해 호스팅 비용과 추론 비용을 같이 낮추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