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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Jeff Yim
현대차·기아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특허 분쟁에 대비해 OIN 2.0에 가입했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클라우드, 커넥티드 서비스처럼 오픈소스 의존도가 커지는 영역에서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OIN에는 아마존, 구글, 도요타, 닛산 등 주요 IT·자동차 기업도 참여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화면 미러링 도구 scrcpy가 4.0으로 올라가면서 SDL2에서 SDL3로 전환했다. 이번 릴리스는 동적 크기 조절이 가능한 flex display, 카메라 플래시와 줌 제어, 창 비율 고정, 연결 끊김 표시, Meta Quest 깜빡임 수정 등 실제 사용감 개선이 많다. FFmpeg, adb, SDL 같은 핵심 의존성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유럽 송전망 운영사 50Hertz가 전력망 혼잡 관리를 위한 ToOp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GPU 기반으로 초당 10억 건의 부하 흐름을 계산하고, 운영자가 전력망 스위칭 작업을 판단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결과를 제안하는 도구다.
옵시디언이 플러그인·테마용 새 디렉터리인 ‘옵시디언 커뮤니티’를 열고, 개발자 대시보드와 자동 리뷰 시스템을 도입했어. 4,000개가 넘는 플러그인·테마와 1억 2,000만 다운로드 규모까지 커진 생태계를 더 안전하게 운영하려는 움직임이야. 앞으로 권한 공개, 검증된 개발자 라벨, 팀용 플러그인 관리 같은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야.
네덜란드 내무부가 정부 소스코드 공개용으로 자체 호스팅 Forgejo 인스턴스 code.overheid.nl을 열었고, 글쓴이도 개인 Git 저장소의 기준점을 GitHub에서 Forgejo로 옮기기 시작했다. 이유는 단순한 GitHub 장애가 아니라 Microsoft CoreAI 편입, Copilot 학습 데이터 기본 옵트인, 미국 관할권 리스크, CI 러너 보안까지 묶인 ‘플랫폼 소유권’ 문제다.
현대차·기아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특허 분쟁을 줄이기 위해 글로벌 특허 네트워크 OIN 2.0에 가입했다. SDV, 클라우드, 커넥티드 서비스처럼 차량이 점점 소프트웨어 제품이 되는 영역에서 법적 리스크까지 인프라처럼 관리하겠다는 흐름이다.
Griffin PowerMate라는 오래된 USB 노브를 최신 macOS에서 다시 쓸 수 있게 해주는 작은 Swift 드라이버가 공개됐어. USB HID 리포트를 읽어 회전, 클릭, 롱프레스, LED 제어를 앱 이벤트나 스크롤, 키 입력으로 매핑하는 구조야.
리눅스가 2026년 3월 처음으로 스팀 사용자 점유율 5%를 넘겼고, 그 배경에는 스팀 덱과 윈도우 10 지원 종료가 있음. 예전에는 Wine과 Proton의 번역 레이어 개선이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NTSYNC처럼 윈도우 게임이 기대하는 동기화 기능이 리눅스 커널 안으로 들어오고 있음.
Plex가 원격 스트리밍에 추가 과금을 붙이면서, 자기 미디어를 직접 호스팅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음. 글쓴이는 Jellyfin과 Tailscale 조합이면 Plex의 원격 시청 유료화 없이도 충분히 쓸 수 있고, Jellyfin이 이제 기능과 클라이언트 지원 면에서도 실사용 대안이 됐다고 주장함.
3D 프린터 제조사 뱀부랩이 OrcaSlicer-BambuLab 개발자에게 중단 요구서를 보내면서 오픈소스와 수리권 커뮤니티의 반발을 샀다. GamersNexus와 Louis Rossmann은 개발자의 허락을 받아 소프트웨어를 다시 호스팅하고, 소송이 걸리면 각각 1만 달러씩 법률 지원을 하겠다고 나섰다.
FULU Foundation의 OrcaSlicer-bambulab 포크가 Bambu Lab 프린터에서 LAN 전용 제한 없이 BambuNetwork 기반 인터넷 연결을 다시 지원한다고 밝힘. Windows에서는 WSL 2 설정이 필요하고, Linux에서는 일반 설치만으로 충분하다고 안내함.
Tashk는 Bash 4 이상과 표준 POSIX 도구만으로 돌아가는 미니멀 터미널 할 일 관리자다. 작업 CRUD, 프로젝트 태그, 마감일, 통계, 달력, CSV 저장소까지 갖췄지만 JSON, 데이터베이스, npm 설치는 전혀 쓰지 않는다.
코넬대 기반 프로젝트인 egos-2000은 학생이 교육용 운영체제 전체 코드를 직접 읽을 수 있게 만드는 걸 목표로 한다. C, 헤더, 어셈블리, make 파일을 합쳐 정확히 2,000줄이며, QEMU와 RISC-V 보드에서 동작하고 9개 코스 프로젝트가 붙어 있다. 운영체제 수업에서 ‘작지만 전체 구조가 보이는 코드베이스’가 필요했던 사람에게 꽤 반가운 자료다.
이맥스는 2008년 CVS에서 벗어나면서 Git 대신 GNU 프로젝트인 Bazaar를 선택했고, 이 결정은 성능 벤치마크와 개발자 반발을 압도한 정치적 판단에 가까웠다. Bazaar는 느리고 유지보수도 흔들렸지만, GNU 패키지는 GNU 도구를 써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전환은 2014년까지 미뤄졌다. 결국 ELPA 브랜치 문제와 Bazaar 개발 중단, 변환 스크립트 준비 끝에 이맥스는 Git으로 옮겨갔다.
이 글은 인공지능 시대의 표준 경쟁이 운영체제나 브라우저를 넘어 인간 인증, 신원 확인, 인프라 신뢰 문제로 이동하고 있다고 본다. 리눅스 재단은 전 세계 클라우드와 슈퍼컴퓨터를 떠받치는 중립적 오픈소스 생태계로, 영지식 증명 기반 신원 확인과 시빌 공격 대응의 핵심 무대로 언급된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Open-Generative-AI가 200개 이상의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을 한 인터페이스에서 쓸 수 있는 통합 창작 플랫폼으로 소개됐다. 이미지, 비디오, 립싱크, 워크플로우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MIT 라이선스로 자체 호스팅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운다.
네오클라우드 기업 아이렌이 오픈소스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미란티스를 인수한다. 미란티스는 오픈스택, 쿠버네티스, 인공지능 인프라 배포 자동화 도구를 가진 회사지만, 업계에서는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소프트웨어 스택 인수로 성공한 사례가 드물다는 회의론도 나온다.
오픈소스 PS3 에뮬레이터 RPCS3 팀이 GitHub에 쏟아지는 AI 생성 코드 PR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해하지 못한 코드를 그대로 제출하는 PR이 유지보수자 시간을 잡아먹고 있고, 앞으로 숨기고 제출하면 밴하겠다는 입장까지 나왔다. Godot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언급된 적이 있어, 오픈소스 유지보수의 새 부담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Kiorg는 Rust의 egui 프레임워크로 만든 크로스플랫폼 파일 매니저다. Vim 스타일 키바인딩, zoxide 같은 퍼지 디렉터리 이동, 코드·이미지·비디오·PDF·EPUB 미리보기, 내장 터미널까지 넣고도 단일 바이너리 배포를 목표로 한다.
Mumbli는 단순한 맥용 음성 전사 앱으로, 계정이나 자동 업데이트, 마케팅 없이 필요한 기능만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운다. 사용자가 직접 모델을 가져와 쓰는 방식이고, 개발자는 Groq 추론이 11Labs와 OpenAI보다 빠르다고 봤다. 설치는 셸 스크립트로 가능하지만 앱이 서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첫 실행은 우클릭 후 열기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