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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Jeff Yim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로컬을 확장해 단일 소버린 환경 안에서 수천 대 서버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게 했다. 데이터 주권, 망 분리, 보안 규제가 중요한 조직이 클라우드식 운영 모델을 유지하면서도 데이터와 AI 모델을 내부 통제 영역에 둘 수 있게 하는 전략이다.
LG CNS가 1분기 매출 1조3150억원, 영업이익 9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성장했다. 특히 AI·클라우드 부문이 전체 매출의 58.2%를 차지했고, 데이터센터 수주와 공급 부족 전망이 실적의 핵심 배경으로 꼽혔다.
NHN클라우드가 이노그리드를 편입하면서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인프라 운영, 구축·운영 서비스를 묶는 풀스택 전략을 강화했다. 다만 이노그리드와 NHN클라우드 모두 아직 적자 구조라서, 이번 인수의 핵심은 기술 확보가 아니라 반복 매출과 수익성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IDC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 93%가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나 프라이빗 환경으로 되돌리는 클라우드 송환을 계획 중이다. 이유는 성능, 지연 시간, 보안·규제, 기존 시스템 통합 문제이며 AI 인프라 수요도 하이브리드·온프레미스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이 브로드컴의 브이엠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9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통합 운영 플랫폼을 내놨다. VM, 컨테이너, AI 워크로드를 한 플랫폼에서 배포하고 운영하면서 비용, 보안, 컴플라이언스 문제를 잡겠다는 방향이다.
카테노이드가 오픈소스컨설팅과 손잡고 AI 기반 미디어 자산관리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묶은 통합 솔루션을 공동 영업해. 생성형 AI 확산으로 콘텐츠 양이 늘면서, 미디어 기업이 자산관리와 인프라를 따로 붙이는 부담을 줄이겠다는 전략이야.
Atom을 만들었던 팀이 새 코드 에디터 Zed를 1.0으로 올렸다. Electron/Chromium 기반 대신 Rust로 자체 UI 프레임워크 GPUI를 만들고, GPU 셰이더 중심으로 데스크톱 앱을 구성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운다. 다음 단계는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같은 코드베이스에서 동시에 협업하는 환경이고, 이를 위해 CRDT 기반 동기화 엔진 DeltaDB를 개발 중이다.
넥스트증권이 신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운영을 앞두고 AWS와 클라우드 인프라 및 보안 거버넌스 구축에 협력한다. AWS 랜딩존 컨트롤타워로 금융권 보안·규정 준수 체계를 잡고, 아마존 커넥트로 클라우드 기반 고객센터까지 구축하는 내용이다.
프랑스와 유럽 주요국이 미국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의존을 줄이기 위해 리눅스 전환, 소버린 클라우드, 자체 인증, 오픈소스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정부 제재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접근까지 차단된 사례가 나오면서 클라우드가 단순 인프라가 아니라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점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한국은 반대로 CSAP 인증 체계를 완화하는 흐름이라 국내 클라우드와 오픈소스 생태계 경쟁력 강화가 더 중요해졌다는 문제 제기다.
에스넷시스템이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기반으로 제조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사례를 공개했다. 여러 사업장의 작업 의뢰, 결과 데이터, 이력 조회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실시간 동기화하고, 공장 폐쇄망 연동 보안과 다층 보안을 함께 적용했다.
수세가 SUSECON 2026에서 리눅스, 쿠버네티스, AI, 엣지를 아우르는 기업용 인프라 전략과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핵심은 엔비디아와 함께 내놓은 ‘SUSE AI Factory with NVIDIA’로, 데이터센터부터 엣지까지 AI 애플리케이션을 일관되게 구축·배포·관리하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이 아틀라시안 글로벌 유저 컨퍼런스 ‘팀 26’에 국내 파트너사 중 유일한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단순 앱 판매를 넘어 권한·데이터·지식 관리까지 포함한 ‘인텔리전트 거버넌스’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겠다는 내용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이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아틀라시안 팀 26’에 국내 파트너사 중 유일한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회사는 플렉서블 앱 포트폴리오와 포지 기반 앱 개발 역량을 앞세워, AI 협업 시대에는 단순 기능보다 권한·데이터·지식 공유를 아우르는 운영 거버넌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가 AI EXPO KOREA 2026에서 기업용 AI 클라우드 라인업 ‘런유어’ 시리즈를 공개한다. 자체 인프라 운영, 모델 선택·토큰 과금, GPU 서버 할당·학습·배포까지 묶어 기업의 AI 도입 병목을 인프라 관점에서 풀겠다는 메시지다.
EDB가 맨텍솔루션의 쿠버네티스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아코디언' 공식 솔루션 카탈로그에 PG4K·PGD4K 2종을 등재했다. CNPG 기반 엔터프라이즈 버전으로, 오라클 호환성과 멀티 마스터 분산 환경을 앞세워 오픈소스 DB 전환 수요에 대응한다.
Tailscale 공동창업자 David Crawshaw가 exe.dev라는 새 클라우드 서비스를 런칭하며 현재 클라우드의 근본 문제를 비판했다. VM 추상화, HDD 시대 유물인 원격 블록 디스크, 약탈적 egress 가격, 그리고 쿠버네티스가 왜 '돼지에 립스틱'에 불과한지를 짚으며 에이전트 시대에는 추상화 품질이 토큰 효율로 직결된다는 주장이다.
한국 공공 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률이 2024년 기준 11.8%에 그치고, GDP 대비 클라우드 지출도 0.51%로 싱가포르(1.75%)의 3분의 1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클라우드 도입 성과를 반영하는 등 민간 클라우드 전환 전면화 방침을 내놨다.
GitHub CLI가 서브커맨드/플래그 사용 패턴을 수집하는 텔레메트리를 기본 활성화로 도입했다. 에이전트 워크로드에서의 사용 패턴 파악이 명분이며, 로깅 모드로 전송 내용을 미리 확인하거나 환경변수(DO_NOT_TRACK 포함)로 옵트아웃할 수 있다.
국내 MSP 3사(메가존클라우드·메타넷엑스·베스핀글로벌)가 클라우드 관리 수수료 구조의 수익성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AX 사업으로 선회 중이다. R&D 투자, M&A, 지분 확대로 AI 역량을 확보하며 'AI 네이티브 인프라' 전문기업으로 재포지셔닝하고 있다.
레드햇이 '오픈시프트 온 구글 클라우드 데디케이티드'를 발표함. 금융·의료·공공 분야 기업이 운영 통제권·전략적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구글 클라우드 위에서 오픈시프트를 쓸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디지털 주권 요구에 대응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형태임. 올해 하반기 정식 제공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