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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Jeff Yim
남양주시가 우리금융그룹의 ‘AI 디지털 유니버스’ 건축을 허가하면서 연내 착공이 가능해졌다. 우리은행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8천500억 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9만8천㎡ 규모의 통합 IT 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애플의 container 도구에 컨테이너 머신이라는 개념이 추가돼, 맥에서 지속형 리눅스 환경을 빠르게 띄우고 쓸 수 있게 됨. 일반 컨테이너가 앱 단위라면, 컨테이너 머신은 init 시스템과 서비스, 홈 디렉터리 공유까지 포함한 리눅스 개발 환경에 가까움.
시스코가 Cisco Cloud Control, 확장된 FlexPod AI, 랜섬웨어 대응 플레이북 등 AI 중심 인프라와 보안 제품을 발표했다. 핵심은 네트워킹, 보안, 관측성, AI 에이전트 관리를 하나의 클라우드 제어면으로 묶어 대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 운영을 단순화하려는 방향이다. 다만 AI 주문이 소수 하이퍼스케일러에 의존한다는 투자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 있다.
정부가 2026년까지 신규 공공 정보 시스템의 70% 이상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실제 공공 부문 민간 클라우드 이용률은 10%대에 머물고 있다. 예산 체계, 망 분리, 클라우드 보안인증, 사고 책임 부담이 전환 속도를 늦추고 있으며,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평가와 예산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럽 AI 클라우드 업체 베르다가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액체 냉각 랙 스케일 시스템을 도입해 풀스택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한다. 프런티어 모델 개발사, AI 네이티브 스타트업, 규제 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고성능·보안·에너지 효율·컴플라이언스를 갖춘 AI 컴퓨팅을 제공하려는 사례다.
ETRI가 K클라우드 프로젝트와 연계해 GPU·NPU 기반 AI 반도체 클라우드 50~100개를 단일 API로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개발한다. CSP마다 API와 사용 방식이 달라 생기는 장벽을 줄이고, 국산 AI 반도체와 여러 클라우드를 하나의 자원처럼 쓰게 만드는 게 목표야.
베스핀글로벌이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과 함께 AI·클라우드 인재 양성 과정을 다시 연다. 파이썬·리눅스부터 AWS 인프라, 데이터 파이프라인, 머신러닝 운영까지 이어지는 과정이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베스핀글로벌 인턴십 기회도 제공돼.
이노그리드가 2030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솔루션 1위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플러스 2030’을 공개했어. 핵심은 솔루션을 15종으로 늘리고, 고객사를 500개에서 1000개로 확대하며, GPU·NPU·CPU·QPU 같은 연산 자원을 하나의 AI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묶는 전략이야.
이노그리드가 2030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솔루션 1위를 목표로 AI 클라우드 플랫폼 전략을 공개했다. GPU, NPU, CPU, QPU 같은 다양한 연산 자원을 하나의 컨트롤 플레인으로 묶고, NHN클라우드 계열 편입과 합병 법인을 기반으로 내년 매출 1000억 원과 턴어라운드를 노린다는 구상이다.
SaaS 기업에서 데이터베이스, 검색, 캐시, 백그라운드 워커처럼 계속 켜져 있는 워크로드는 클라우드 과금 구조와 잘 안 맞을 수 있다는 얘기다. 하이벨로시티는 이런 지속 부하 계층을 베어메탈·전용 서버로 옮겨 비용 예측성과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동시에 잡는 SaaS 번들을 내놨다. 핵심은 클라우드를 버리자는 게 아니라, 워크로드 성격별로 인프라를 다시 나누자는 쪽에 가깝다.
나무기술이 6월 9일 기업 AI 도입을 주제로 풀스택 AI·클라우드 플랫폼 웨비나를 연다. AI 에이전트, 멀티클라우드 관리, 쿠버네티스 기반 PaaS 운영 모델을 한 번에 다루는 구성이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자체 AI 칩·모델·클라우드를 묶는 풀스택 전략을 강화하는 가운데, 유럽은 미국 빅테크 의존을 줄이기 위한 소버린 AI·클라우드 정책을 추진 중임. EU는 클라우드·AI개발법, 칩스법 2.0, 오픈소스 전략을 포함한 기술주권 패키지를 제안했고, 이 흐름은 한국 클라우드·AI 인프라 전략에도 시사점이 큼.
에이블클라우드가 하나증권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통합 플랫폼 구축을 지원했다. MySQL, PostgreSQL, Redis, Elasticsearch, Kafka, MongoDB, Milvus 같은 여러 오픈소스 DB를 쿠버네티스 기반 HCI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는 흐름이라 금융권 인프라 현대화 사례로 볼 만하다.
하나증권이 여러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를 한곳에서 운영하기 위해 에이블클라우드의 에이블스택 코랄을 도입했다. 기존 온프레미스와 가상머신 중심 인프라를 쿠버네티스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현대화하려는 움직임이다.
디씨아이와 코람코자산운용이 안산 시화국가산업단지에 40메가와트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착공했어. 인공지능·클라우드용 고성능 컴퓨팅 수요를 겨냥한 티어3급 시설이고, 코람코는 2032년까지 데이터센터에 약 1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그림까지 꺼냈어.
IBM이 기업용 AI 개발 파트너 ‘밥’을 전 세계 출시했다. 계획, 코딩, 테스트, 출시, 현대화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를 지원하면서 보안·규정 준수·감사 기능을 함께 넣은 것이 핵심이다. 내부 8만 명 테스트에서 평균 생산성 45% 증가, 자바 업데이트 기간 30일에서 3일 단축 같은 수치도 제시됐다.
LG유플러스가 파주 AI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에서 2030년까지 누적 수주 5조원을 목표로 한 인프라 전략을 공개했다. 이 센터는 200MW 전력 인프라와 랙당 최대 200kW 전력 밀도, 공랭·액체냉각 하이브리드 구조를 앞세워 AI 인프라 경쟁에 뛰어든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기계 상태 모니터링 시장을 겨냥해 MEMS 기반 진동 센서 IIS3DWB10IS를 공개했다. 센서 내부에 신호처리와 AI 연산용 ISPU 2.0을 넣어, 외부 MCU 부담을 줄이고 베어링 고장 같은 이상 징후를 현장에서 바로 잡아내는 쪽을 노린다.
인터미디어가 NEC의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KDDI의 전국 음성 서비스를 연결한 클라우드 통화 서비스를 일본에서 일반 출시했다. 일본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PBX 장비 없이도 여러 사이트에서 KDDI 발급 번호를 쓰게 해, 레거시 음성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옮기는 전환을 쉽게 만드는 게 핵심이다.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으로 출발한 엘리스그룹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매출은 2025년 395억 원으로 늘었지만, 이동식 모듈형 데이터센터 투자로 감가상각비와 차입금이 크게 뛰었고 올해는 클라우드 매출이 교육 매출을 넘어설 전망이다.